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루오는 푸른 피를 잇고 있던 듯합니다/등장인물/페이트 공국 (문단 편집) ==== [[마리오(마리오 시리즈)|마리오]]·[[루이지(마리오 시리즈)|루이지]](22세) ==== '''병사 및 하인'''. 마을 농부 출신으로, 라이토보다 형뻘이지만, 그래도 야루오 세대에 포함된다. 형으로서는 좀 책임감이 없달까 입이 가볍달까 농땡이 기질이랄까, 라이토 앞에서 대놓고 사고나면 이놈에게 책임을 덮어씌우고 튀자 같은 소리를 하는 성격이지만, 애초에 군대 동행에 야루오, 라이토와 함께 보내지는 등 명주들로부터도 충분히 인정받고 있었다. 어린 시절이나마 영주가 있던 시절을 기억하고 야루오를 처음부터 '밖에서 온 신참'이 아닌 '명주의 양자', 즉 자신들의 상급자로 생각하고 있었기에 ~~그런 것 치곤 윗사람 대접 안 하고 놀려먹지만~~ 초반부 병사로서의 가치가 높았다. 게다가 엘런과 함께 마을에서 가장 발이 빠르다고. 마리오가 성격이 좀 드센 편이고, 루이지가 생각이 깊은 편... 이지만 명대사는 "적이 되면 적이 된 놈을 죽여버려. 뒷일은 그러고 생각하면 돼.". 특히 루이지는 겁이 많고 자기 몸이 가장 소중하다고 대놓고 말할 정도로 유들유들하다. 겁이 많은 만큼 최전선 접전은 꺼리는 편이지만, 대신에 경계심이 강하고 귀가 좋아서 적의 기습을 먼저 눈치채는 능력이 있다. 같은 연배의 여성으로는 마을의 기행종♀, 아래로는 다 임자가 있거나 너무 어린 등 마을 내에서 적당한 짝이 없어서 한탄한다. 부친은 [[베니토 무솔리니|베니토]]. 실실거리며 아이들 놀리는데는 손발이 잘 맞아 사이가 좋은 것 같지만 사실은 누가 집을 이을 것인가 아닌 사람은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전형적인 문제로 내심은 서로 싫어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는 딱히 적대적인 것도 아니라 루이지는 마리오가 형이라고 신경쓰는 게 좀 거슬리고 마리오는 루이지가 동생이라고 양보하는 것이 거슬리는, 평범하게 사이좋은 형제. 결국 둘이 대화를 나누어본 결과 신부 문제는 야루오가 해결해줄 것이니 집은 마리오가 잇고 동생인 루이지는 새로이 개간하기로 했다. 이후 호쇼를 통해 공도에서 혼기가 찬 사냥꾼 처자들이 시집오게 되었을 때도 마리오와 루이지는 서로에게 양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처자들 수가 부족할 경우 루이지는 이을 집이 있어 당장 결혼생활 가능한 형이 먼저 결혼하라고 하고, 마리오는 어차피 쌍둥이니 승계권을 양보해도 좋다고 다시 말하고... 결국 예정대로 집은 마리오가 잇기로 했지만 루이지도 결혼하면 야루오가 집을 내어주기로 했다. 사실은 과거 전염병으로 빈 집의 재활용이었지만 이 사실을 들은 후유키의 신부 후보 사냥꾼 처자들은 이것이 마을 소유 영주의 측근이 받는 대우...! 하면서 감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